성형외과의사가 여친 코스프레 사진, 경주 도시락 사진 등 파코즈에 올림.
->캡쳐사진 널리 퍼짐. 네티즌 열폭. 역시 의사 정도는 되야 저런 여친 얻는다고 자위질. 여친은 파코즈녀라는 별칭을 얻음.
->내가 진짜 남친이다 라고 주장하는 치과의사 등장. '12월 결혼을 약속한 사이' '경주는 나랑 이미 갔었다'
->여친 해명글 올림. '치과의사 남친이 바람피워서 나도 바람피웠다'
※사실 성형외과의사는 여친이 치과의사의 여친임을 알고 있었고 예전에 치과의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'저 여자가 양다리 걸치는거 알고있냐' 따진적 있음. 그래놓고 자랑질 하려고 파코즈에 올렸다가 그 사진이 넷상에 퍼지고 치과의사까지 보게된것임.
※치과의사의 폭로글과 여친의 해명글의 아이피가 같아서 둘이 같은 장소에서 글을 올린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음.
결론 : 강남치과의사와 진해성형외과의사와 양다리를 펼친 파코즈녀에 감탄. 상류층의 해프닝이라고 즐거워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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